정보디자인(2)
-
[내가정리하는 #article] UX/UI 개선의 카드형디자인(CARD UI)
# 먼저 말하는 지향점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 주의(Attention) 변화에 따라 보이거나 가공되는 정보가 어떻게 조정(Tune)되어야 할까?" 성공적인 UI를 적용하려면 먼저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콘텐츠를 인지할 수 있도록 콘텐츠의 본질적 특성을 고려하여 정보와의 인터랙션을 디자인해야 하며 사용자 탐색을 고려해 효과적인 형태를 제공해야 한다. 실제로 실무에서 작업하면서 느끼는 부분은, 수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하는 지금은 정보가 스크린뿐만 아니라 웨어러블과 센서 영역까지 확장될 때, 디자이너는 정보와 정보의 비율과 균형에 관해서도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존의 제품 소프트웨어 UI와 인터랙션을 설계하는 것을 넘어 서서, 다양한 센서로 실시간 측정되고 쌓이는 데이터를 핵심으로 서비스 내 사용자 ..
2020.12.07 -
[내가정리하는 #article] B2C디자인에서 B2B디자인으로
기존에는 e-commerce의 대표 종류인 B2C(Business to Consumer) 영역에서 디자인을 했다. 현재는 IoT 플랫폼에서 GUI Designer. (회사 블로그에 작성했던 원고중 관련 설명만 다시 발췌.) # B2C → B2B B2C의 핵심은 리서치, 즉 시장조사와 주요 타깃을 정하는 것이 우선이며 이를 바탕으로 모든 업무의 방향성이 결정되는 구조로 작업과 테스트를 반복하다가 시장에 출시하여 VOC(Voice Of Consumer)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계속 업데이트하고 그 위에 새로운 작업들을 더 하는 프로세스입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사용자 경험’, ‘사용자니즈’,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이라는 키워드가 핵심이자 작업의 중심이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것이 바로 B2C의 가장 큰..
2020.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