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정리하는 #article] 디자이너의 다음 시대 (데이터와 디자인)

 

 

# 먼저 말하는 지향점 


데이터 디자인은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할 매력적인 기회이다.

데이터는 그 자체로 명확한 디자인 매체가 되고 있다. 
새로운 기술을 가진 새로운 역할인 데이터 디자이너가 필요한데, 그들의 매체는 데이터의 형태, 움직임, 변형 및 의미이다.

데이터 정보를 지식으로 바꾸고 인터페이스가 방해되지 않는 세상을 제공하고
사람들이 기계와 더 적은 시간을 보내고 삶 자체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더 자연스럽게 살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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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그 자체로도 명확한 디자인 매체

 

지금까지 데이터는 비교적 단순한 형태로 사용됐습니다.

디­­자이너의 역할 또한 데이터를 가장 명확하고 간결한 방식으로 표현하거나 수동 데이터 입력의 간단한 수단을 제공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만드는 데 국한되었었습니다. 즉 데이터 자체가 디자이너의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디자이너의 역할이 데이터의 의미, 형태, 움직임, 변형에 능숙한 새로운 형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데스크톱 GUI와 웹의 도입은 컴퓨터에 더 깊은 디자인 입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분야가 정교해짐에 따라 먼저 시각적 문제를 중심으로 한 비주얼 디자이너와 문제의 논리적인 목적에 초점을 잡은 인터랙션 디자이너 사이에대한 명확한 역할이 나타났습니다. 이후 디자인 연구 분야는 소프트웨어의 복잡성/다중성 부품 시스템의 중요성/소비자의 기대 증가에 따른 디자인 리서치 라는 분야가 새롭게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현대 시스템의 복잡성에 대한 대응으로 경험 디자인이 등장하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이 변곡점이 되어 데이터가 설계의 중요한 매체로 부상하는 현재 상황으로 이어졌습니다.

 

 

 

 

 

# 데이터라는 풍부한 매체

 

새로운 시스템은 풍부한 데이터, 즉 빅데이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는 우리의 움직임 패턴, 구매 습관, 연상, 그리고 여행 일상 등을 말합니다. 그리고 클라우드 서비스, 교통 센서, 날씨 센서, 소셜 네트워크, 공공 및 개인 카메라의 네트워크로부터 옵니다. 이렇게 데이터는 역사적이면서도 실시간입니다. 그리고 어마어마한 양의 부피로도 존재합니다. Massive Volume!

 

 

/ / 새로운 설계 과제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또는 물리적 형태를 통해 제품을 형성할 때 염두에 두었던 문학적 결과와 같은 결과를 위해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 

 

 

우리는 여전히 PC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경험은 여전히 전통적인 PC 소프트웨어 대류를 반영하고 있는 많은 인터페이스가 크게 변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더라도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이동하는 데이터는 점점 더 흥미로워지고 있습니다. 이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운 신제품의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얻기로 선택한 종류의 데이터는 기술에 대한 우리의 경험을 인간화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변화는 우리가 데이터 자체에 관한 생각이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Files.

처음에는 매체 자체에 관심이 많았는데, 단지 시스템에 정보를 넣고 이리저리 옮기는 것 뿐이었습니다.

 

Data. 

기술 매체가 발달하자 우리는 유연성과 운송성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구체적이고 명확하지 않아 외부 시스템이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Information.

우리는 많은 데이터를 유용한 방법으로 분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데이터는 더 잘 정리되지만, 우리 시스템은 여전히 데이터를 독립적으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Knowledge.

이것이 진정한 목표입니다.

시스템이 실제로 데이터를 알고, 어떤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지, 어디에서 데이터를 찾을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 수의 고유한 컨텍스트 내에서 데이터가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고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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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원시 데이터에서 지식으로의 진화는 현대 소비자 경험의 변화와 일치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본질적으로 사용자로부터 숨겨져 있는 기계에 의해 구동되는 경험의 확장 배열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것은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서비스로 우리의 기기, 가정, 사무실에서 조용히 실행되는 작은 프로그램들로서 사용자의 직접적인 입력보다는 교통 센서, 날씨 센서, 소셜 네트워크, 공공 및 개인 카메라, 그리고 우리의 작업 패턴, 여행 및 생활 방식을 채집하는 수백 개의 기타 구성 요소로 추상적인 부분을 통해 보이지 않는 새로운 제품을 풍부하고 명확한 데이터 집합에서 작업하며, 출력은 종종 직접적인 작업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형태 없는 경험의 이미지를 제품으로 형성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아래의 간단한 프레임워크는 참고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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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는 무엇을 하는지 먼저 알 수 있습니다. 

>>> 즉, 구운 빵을 만드는 기계입니다. 

 

그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로 이어집니다. 

 

>>> 즉, 토스터기입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으로 공유되는 경험이 되면서 단순한 어포던스(Affordance)를 넘어서는 의미를 지닌 인간의 가치 체계 속으로 더 깊이 파고듭니다. 

 

>>> 즉, "저는 고전적인 주방 스타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미드 센추리 모던 GE 토스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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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은 문자 그대로의 가치를 넘어 점점 더 상징적인 가치를 취하므로 결국 의미가 있습니다. 

이 경로는 우리의 새로운 기술 기반 경험의 대부분이 보이지 않고 본질적으로 미묘한 특성에 물질적 특성을 부여하기 위해 상징에 점점 더 의존하는 현대 현상과 일치합니다.

 

 

 

데이터를 매개체로 하고 인본주의적인 목적 의식을 가진 새로운 디자인 분야가 필요한 때입니다.

데이터는 훨씬 더 복잡한 패턴으로 우리의 삶에 엮이면서 점점 더 중요해지는 매우 풍부한 도구입니다. 

데이터 디자이너는 해당 분야의 의도와 휴머니즘을 사용하여 이 풍부한 매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디자이너는 두 가지 기존 분야의 하이브리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현재 데이터 분석가와 상호 작용 디자이너는 기술에서 인본주의에 이르기까지 스펙트럼의 양 끝에서 작업합니다. 

데이터 분석가는 매체에서 가장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므로 시작하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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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wired.com/2014/11/rise-of-data-artists/